'국민지원금'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양시는 10월 18일 기준으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대상자의 98.2%가 지원금을 수령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9월 6일~10월 18일 국민지원금을 신청한 126,179명에게 총 315억 4천 5백만 원을 지급했다. 지급 수단별로는 신용·체크카드 포인트 충전이 70%, 광양사랑상품권 카드 지급이 29%이며, 1.8%가 미신청했다.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이 오는 10월 29일에 마감되므로, 아직 신청하지 않은 대상자는 기간 내에 카드사 홈페이지, 은행창구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로 신청해야 하며, 신청기간...
▲ 권오봉 여수시장이 8일 상황실에서 개최된 주간업무보고회에서 지난 7일 여수시의회 전창곤 의장의 ‘전 시민 보편지원금 지급 개회사 발언’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권오봉 여수시장이 8일 상황실에서 개최된 주간업무보고회에서 지난 7일 여수시의회 전창곤 의장의 ‘전 시민 보편지원금 지급 개회사 발언’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권오봉 시장은 “현재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힘을 합쳐 지급하는 재난지원금이 추석 전후84%의 시민들이 지급받았고, 전라남도와 시가 노점상 등 각 분야별 어려운 업종에 별도의 지원도 이미 하고 있...
광양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어려운 시민생활 안정을 위해 지급한 2차 긴급재난생활비가 지난 23일 기준 지급률 99%를 기록하며 370억 원이 시중에 풀렸으며, 이 중 258억 원이 사용되어 사용률 70%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사용액 258억 원의 업종별 사용 현황을 보면 하나로마트가 17.1%, 식당 등 일반음식점이 16.4%, 슈퍼마켓이 13.9%, 주유소가 7.5%이며, 기타(정육점, 농축수산품점, 편의점, 의류·신발 등 잡화점, 병·의원, 약국, 학원 등)가 45.1% 순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난 13일 기준 사...
권오봉 여수시장이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11과 12일 이틀간, 중앙선어시장, 서시장 등 전통시장 4개소를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며 민생행보를 이어나갔다고 13일 밝혔다. 11일 오전 중앙선어시장을 시작으로 교동시장을 방문했고, 12일 오후에는 여수수산시장과 서시장을 차례로 찾아 상인들과 명절 장보기에 나선 시민들을 만났다. 그는 주말을 잊은 채 전통시장과 상가를 돌며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상인들이 장사를 하며 느끼는 어려움을 듣고 격려하면서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지난해부...
순천시의회(의장 허유인)는 지난 3일 제25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21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22건의 안건을 의결하고 8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특히, 관심을 모은 추가경정예산안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의결한 대로, 원안에서 ‘가족친화 프로그램 지원’ 예산 4억 5400만 원을 삭감해 예비비로 편성한 1조 5898억여 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이는 지난 제3회 추경보다 1264억여 원 증액된 금액으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예산 674억 원 등이 포함됐다. 이와 관련해, 허...
광양시상공인협의회(회장 윤영경)가 지난달 27일부터 광양상공회의소 후원으로 ‘지역상권 살리기 홍보캠페인’을 펼쳐 광양시민들이 2차 긴급재난생활비와 국민지원금을 지역상공인 점포에 사용해 줄 것을 호소하였다. 협의회는 먼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광양시 2차 긴급재난생활비를 지급해 준것에 대해 광양시에 감사를 표하며, ‘찾아가는 민원창구’ 등을 운영해 배부 5일만에 긴급재난생활비 지급률이 90%를 달성한 것에 대해, 다시한번 시의 발빠른 행정에 고마움을 전했다. 시중에 풀리는 379억의 광양시 2차 긴급재난생활비와 6일부터...
순천시(시장 허석)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국민에게 지원되는 ‘코로나 상생 국민 지원금’을 시민 불편없이 신속하게 지급하기 위해 전담 TF팀을 구성·운영하고, 전담접수·상담·이의신청 창구 등을 개설했다. 이번 상생 국민지원금은 시민 1인당 25만원을 받을 수 있으며, 대상자는 2021년 6월 건강보험료 기준 가구소득 하위 80% 해당자와 특례 기준이 적용된 맞벌이·1인 가구 88% 이내 시민 24만4천4백여 명이 지원받게 된다. 대상자 조회는 8월 30일부터 국민비서 알림서비스 요청 또는 오...
여수시(권오봉 시장)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시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을 오는 6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급대상은 6월 말 기준 전체 인구의 약 85%인 23만 6천여 명으로, 시비 73억 원을 포함해 총 595억 원이 여수시민에게 지급된다. 이번 국민지원금 지급 대상은 올 6월 건강보험료 기준 가구소득 하위 80%를 기준으로 선별하며, 맞벌이 가구와 1인 가구는 특례 기준을 적용한다. 1인당 25만 원씩으로, 4인 가구의 경우 100만 원을 받는다. 대상 여부 확인...
보성군은 위축된 지역경기 회복과 민생안정을 위해 제2회 추경을 실시하고, 854억 원을 추가 편성했다. 2회 추가경정예산은 6,762억 원으로 확정되었으며, 연말에는 보성군 예산 7천억 원 시대가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785억 원(14.8%) 증가해 6,069억 원, 특별회계는 69억 원(11.1%) 증가한 693억 원이다. 이번 추경은 정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비롯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피해극복 및 재해 대응 사업에 우선 반영되었으며, 민선7기 주요 현안과 주민 숙원사업을 반...
광양시의회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및 취약계층 지원 등을 위한 제30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조 1,884억 원 규모의 ‘2021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 의결한 제2회 추경예산안의 규모는 7월 처리한 제1회 추경예산 보다 581억 원이 증액된 1조 1,884억 원이다. 추경예산안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319억 원을 포함하여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금 7억 원, 백신 접종과 방역을 위한 인건비 3억 원, 결식아동 급식비 한시지원 1억 원, 집...